농협은행, 양평물맑은시장서 ‘쌀 소비 촉진’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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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양평물맑은시장과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상인회, 농협은행 양평군지부와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 밥 먹기 운동’이 진행됐다.
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금융소비자부문 임직원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세트를 나눠주며 우리 쌀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양평물맑은시장을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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