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024 트래블쇼' 참가···日 요나고 노선 홍보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10.07 10:04 ㅣ 수정 : 2024.10.07 10:04

요나고 노선 왕복항공권 등 경품 제공으로 방문객 호응
청정지역 요나고 매력과 단풍 명소 '다이센 산' 관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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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열린 '2024 트래블쇼'에 참가한 에어서울 직원이 고객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에어서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어서울은 지난 4~6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하반기 ‘2024 트래블 쇼'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현지 렌터카 이용 방법 등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요나고 노선 왕복항공권, 요나고 여행지도 등을 방문객에게 선물했다.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중이며 인천공항에서 90분 이내 도착할 수 있고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자 대게, 와규 등 식도락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단풍 여행지로 유명한 ‘다이센 산’에 대해 방문객 관심과 문의가 특히 많았다”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2024 트래블 쇼’는 국내외 항공, 호텔, 관광청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대표 관광지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5월 상반기 트래블쇼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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