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기념행사 개최

김지유 기자 입력 : 2024.08.13 15:34 ㅣ 수정 : 2024.08.13 15:34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출범식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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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미래에셋 증권이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식을 연다.

 

1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금융과 IT, 부동산과 아트를 콜라보 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의 출범식이 오는 14일 서울 강남의 갤러리 두남재에서 개최된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성공 투자 경험과 인프라를 토대로 진행되었던 금융세미나를 기반으로 강연진을 강화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과 강연으로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미래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 권영우 부회장의 ‘ChatGPT를 활용한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산업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2월부터 진행된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에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 및 갤러리 몸, 두남재 갤러리 소장작품의 전시회와 축하공연, 와인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하공연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지원으로 음악감독 및 지휘자인 박두섭의 클라리넷 연주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해금) 김주희, 나빌레라 국악예술단(가야금) 전수민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출범식은 갤러리 몸 대표이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강연진을 추가하여 투자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당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1일을 시작으로 총 12회차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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