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하나은행이 손님과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개최한다.
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먼저 10월 5일에는 △10CM △더보이즈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이 출연하며 둘째 날인 6일에는 △TWS △엄정화 △터치드 △잔나비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오는 9월 10일까지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달달하나통장 개설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 입금 △하나카드 결제계좌 연결 등 미션에 함께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9월 23일로 당첨된 손님에게는 1인 2매의 콘서트 티켓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페스티벌로, 지난해 이틀 연속 만석 행진을 이어가는 등 손님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초록빛 물결 속에서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