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 인기…대중교통 관련 사고 보장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8.05 09:43 ㅣ 수정 : 2024.08.05 09:43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의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최근 저렴한 보험료로 대중교통 관련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의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K-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가 흥행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 상품은 버스·지하철·택시·기차·비행기 이용 중 교통사고 사망은 물론 정류장 대기 중 교통사고 사망 시에도 대중교통재해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운전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경우 기타교통재해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170원, 여자 240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저 수준이며 가입 시 한번만 납입하면 365일간 보장받을 수 있다.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은 농협생명 앱 및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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