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7.26 10:23 ㅣ 수정 : 2024.07.26 10:23
영웅 최대 220번 무료 소환 이벤트 및 신규 영웅 '천둥의 신 토르' 추가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 도입...다양한 보상과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은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론칭 4.5주년을 기념한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다으달 29일까지 영웅을 무료로 최대 220번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를 지급한다.
300 마일리지와 600 마일리지에서는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 등을 선물한다.
넷마블은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이에 따라 라그나로크 스토리 속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가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이 선보인다. 이용자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에서 얻은 재화를 ‘글로벌 4.5주년 기념 카드팩’, ‘브륀힐드 팬아트 코스튬’, ‘UR 진화의 목걸이’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