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을 27일 11시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 넷마블]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은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을 이달 27일 11시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참가자 대상으로 정식 출시 이후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에서 ‘5지역’을 클리어하거나 ‘대전모드’에서 ‘플래티넘4’ 이상 등급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등급 캐릭터 ‘클레오 파트라’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체험 기간 동안 300여개에 이르는 모든 코스튬을 무료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후속작이다. 전작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의 ‘행운 아이템’ 대신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6개 캐릭터를 조합해 이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직접 스킬을 사용해 나만의 전략을 펼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석, 블랙홀 등 다양한 맵 기법과 여러 승리 조건을 활용해 승패를 뒤집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