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차량 스킨 5종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 제조업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신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3월 선보인 아벤타도르 SVJ, 에스토크, 우루스, 센테나리오 등 차량 스킨이 재출시되며 신규 차량 스킨 인벤시블이 새로 추가됐다. 인벤시블은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한정판 대형 스포츠카로 유명하다.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들은 다양한 색상으로 이뤄졌다.

아벤타도르 SVJ는 사파리 그린과 블루, 에스토크는 메탈 그레이와 골드, 우루스는 썬과 펄, 센테나리오는 카본 파이버 색상으로 제공한다. 인벤시블은 로쏘 에페스토와 네뷸라 드리프트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은 게임 내 기본 차량인 UAZ, 다시아, 쿠페 RB 등에 적용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 스킨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컬래버래이션 기간 동안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을 수집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 상자를 구매해 람보르기니 테마의 마이룸 선물, 낙하산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