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비상;飛上’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을 19일 진행한다.
이용자는 저녁 8시 15분부터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비상;飛上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성장 특화 ‘하이퍼 부스팅 서버’ △스킬 특화 △신규 던전 시스템 △특성 전환 △생활 콘텐츠 등 업데이트 상세 내용과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8월 21일 오픈 예정인 신규 지역 ‘톨랜드’ 내용도 공개한다.
이용자는 사냥터 및 필드 던전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보스 특징과 전투 패턴도 영상을 통해 선보인다.
라이브 방송에 출연 예정인 박건수 TL 캠프 TF장은 “급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를 통해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와 같은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8월에 추가되는 신규 지역 '톨랜드'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건수 TF장은 "새로운 지역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유저들이 새로운 던전과 보스를 통해 색다른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쇼케이스에서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세션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