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금천구청과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다...진로교육 육성 협약식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GRS가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탐색 활성화를 위해 금천구청과 협력한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서울시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와 유성훈 금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청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 등 총 2가지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진로 탐색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이에 오는 22일엔 금천롯데타워 사옥에서 '롯데GRS 아카데미'를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청소년 진로 탐색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상생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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