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8일간 실력 발휘 '실전 투자레벨 결정전' 개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4.07.02 09:53 ㅣ 수정 : 2024.07.02 09:53

실전 투자대회, 7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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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토스증권은 2일 실전 투자대회인 ‘실전 투자레벨 결정전’을 개최한다. 

 

이번 투자대회는 올해 7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투자 대상은 국내와 해외 주식이며,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1000만원 리그와 100만원 리그로 나눠진다.

 

1000만원 리그의 수익률 톱(TOP) 10위 안에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00만 원 리그의 수익률 TOP 10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있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토스 앱 -주식 탭 -종목 상세 -커뮤니티' 내 상단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토스증권 예탁자산 100만 원 이상 보유 고객 대상이다.

 

참가 신청 시 토스증권 계좌의 예탁 자산을 기준으로 각 금액에 맞게 해당 리그로 자동 배정된다. 대회 시작일 기준 7일 이내라면 대회 기간 중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참여한 다음날부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실전 투자레벨 결정전’은 개인 투자자들이 그간 쌓아온 투자 실력을 뽐내는 동시에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더 나은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토스증권 서비스의 결실을 통해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증권은 지난 한 해에만 약 100만명의 고객을 신규 유치해 올 6월 기준 약 600만 고객을 보유했다. 20대(30%), 30대(27%)뿐 아니라 40대 이상(38%)까지 고른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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