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동료와 스킬, 유물이 추가됐다.
신화 동료 ‘란’은 용의 정령을 소환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군의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버프 능력도 제공한다.
신규 스킬 ‘피닉스’는 강력한 불속성 피해를 입히며 각성 단계에 따라 아군의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지만 화염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유물 ‘기원의 보옥’은 사용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다양한 성장 요소들의 최대 단계가 확장됐다.
10별 SSS 등급 각성 큐브는 승급전을 통해 진화할 수 있으며 진화 후 ‘영혼 주사위’를 사용해 어빌리티 슬롯을 강화할 수 있다.
장비 강화 최대 단계와 이에 따른 장비 강화 공명 레벨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소울 스트라이크의 지속적인 성장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