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이하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히트 IP(지식재산권)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서번트(캐릭터) '샤미르'를 등장시킨다.
지배자 세력 샤미르는 차크람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마법사다. 차크람을 휘둘러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스킬이 적중하면 디버프로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샤미르 스킬은 게임 내 '미지의 서번트' 콘텐츠를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테리온의 은신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오염된 수로에서 적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으로 '보상 선택상자'와 '소환석 상자' 등 주요 아이템을 제공하는 '정화지원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