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MMORPG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예고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6.04 10:37 ㅣ 수정 : 2024.06.04 10:37

현지 서비스명 '波拉西亞戰記', 감마니아와 협력해 13일부터 정식 서비스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스토리로 인기몰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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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오는 13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한다. [사진 = 넥슨]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넥슨은 오는 13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는 PC 버전은 이달 7일,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해 13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 현지 서비스명은 '波拉西亞戰記'로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넥슨은 지난달 현지 이용자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고 현재 캐릭터명 사전선점 및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갖춘 MMORPG로 국내에서 지난해 3월 30일 정식 출시한 후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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