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5.24 10:53 ㅣ 수정 : 2024.05.24 10:53
다양한 무기와 직업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로드나인',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 티저 페이지 통해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공식 소셜 채널에서 추가 정보 차례대로 선보여
스마일게이트가 24일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열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4일 로드나인 티저 페이지를 열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등 높은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로드나인은 올 하반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출시되며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날 오픈한 티저 페이지는 로드나인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공식 소셜 채널에서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대표는 ”로드나인은 차별화된 무기 교체 및 육성 시스템으로 MMORPG 장르 자체 고유의 재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로한M'으로 입증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개발력과 스마일게이트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더해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