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흥국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7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전일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올해 2월 출시한 흥국금융계열사(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통합 금융플랫폼 '엔파인큐브(NFINECUBE)' 담당 직원과 개발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300인분의 음식 만들기부터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으며 기부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최장원 흥국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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