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로 만든 지폐’ 토스뱅크 이벤트 흥행...24일까지 연장 운영

유한일 기자 입력 : 2024.05.16 10:45 ㅣ 수정 : 2024.05.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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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뱅크]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가 오는 2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1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달 10일 마무리 될 예정됐지만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연장 운영이 결정됐다. 

 

이벤트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제작된 ‘나만의 지폐’는 132만 장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만의 지폐 만들기’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에 토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나만의 지폐를 만들 수 있게 한 이벤트다. 

 

본인 휴대폰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AI 지폐가 생성된다. 

 

고객들은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폐를 만든 뒤 가족 친구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총 4종(1000원·5000원·1만원·5만원)의 지폐를 만들 수 있다.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데, 이 경우 한 종류(5000원) 지폐만 제작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수 있는 이벤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연장 운영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AI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있는 만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재미와 추억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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