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KT 위즈와 3년 연속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펼쳐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5.16 10:34 ㅣ 수정 : 2024.05.16 10:34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14일 ‘S-OIL 스폰서 데이’ 진행
에쓰오일 CEO, '구도일' 유니폼 입고 시구자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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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에쓰오일]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KT 위즈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공동 마케팅을 3년 연속 진행 중이다.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다.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구미소가 응원전에 참여하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현장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오는 21일부터 에쓰오일 유튜브 채널에서 KT 위즈 팬을 위한 영상을 게시하고 이 영상과 연계해 KT 위즈 경기관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 수가 매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해 에쓰오일의 진취적이며 역동적 이미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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