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프리미엄 수제 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테마 매장 '모코코 버거피크닉'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모코코 버거피크닉'은 소풍을 나온 '로스트아크' 마스코트 모코코와 프랭크버거를 테마로 꾸민 특별 매장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하며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테마 매장은 사전예약을 통해 K불고기 모코코 버거파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세트는 버거, 프렌치 프라이, 모코코 새우스틱, 모코코 랜덤피규어 및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으로 이뤄졌다.
또한 테마 매장 한정으로 준비된 박스에 밀크 쉐이크, 핀버튼이 함께 제공된다. 버거에는 모코코 불도장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테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모험가에게 모코코 부채, 엽서 등 웰컴 굿즈도 증정한다. 방문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추첨해 '모코코 피크닉 체어', '스노우보드 모코코 피규어' 등 한정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봄날을 맞아 소풍을 나온 '로스트아크' 대표 마스코트 모코코와 친구를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자유롭게 찍고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