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40430500231

펄어비스, 검은사막 길드 전쟁 콘텐츠 '거점전' 개편 업데이트 실시

글자확대 글자축소
남지완 기자
입력 : 2024.04.30 17:55 ㅣ 수정 : 2024.04.30 17:55

다음달 5일부터 개편된 거점전 참여 가능

image
검은사막 거점전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펄어비스는 30일 '검은사막'의 길드 전쟁 콘텐츠 '거점전'을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점전은 길드나 연맹 단위로 검은사막 월드 곳곳의 거점 소유권을 놓고 경쟁하는 대규모 오픈월드 PvP(플레이어 VS 플레이어) 콘텐츠다.

 

펄어비스는 거점전 참여 시 기존에 필요했던 성채 및 부속건물 설치 준비 과정을 간소화했다. 

 

필요한 부속 건물과 탑승물, 공성 병기 등은 길드 군수품 상인에게 구매 후 가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사망 시 부활 마을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말과 함께 부활해 빠르게 전장에 합류할 수 있도록 했다.

 

거점전 보상도 점령한 성채가 속한 영지 세금을 받는 것 외에 길드원들에게 특별 버프가 제공되도록 확대됐다. 

 

칼페온과 카마실비아가 속한 영지 그룹에서 승리 시 일주일 동안 해당 지역에서 아이템 획득 확률이 최대 20%까지 증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개인 보상은 '흑정령의 선물함'으로 즉시 지급된다.

 

개편된 거점전은 다음달 5일부터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