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손해보험이 비마이펫과 함께 펫보험 서비스 및 반려인, 반려동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DB손보에 따르면 비마이펫은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 하에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 2017년 설립돼 휘하에 한 곳의 지회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이달 24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 DB손보의 펫보험을 체결한 고객에게 반려인,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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