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장애인의 날 맞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 전달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LIG는 16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1억 5천만원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용준 (주)LIG 대표이사, 구본엽 LIG 부회장, 김재원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홍보대사,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오병주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LIG는 지난 2007년부터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최용준 (주)LIG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장애인축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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