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 에머슨케이홀딩스가 전환사채매각효력정지 등 가처분 제기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최상목 부총리, 첨단산업 현장방문(오후 3시 40분, 비공개)
- 김병환 1차관, 관광산업 현장방문(오후 3시 30분, 비공개)
-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2024년 지역경제전망(AREO) 보고서 발표
- 최상목 부총리, 우리 경제 혁신 생태계 최일선 현장 방문
- 김병환 제1차관, 관광수지 관련 현장방문(제목 미정)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벤처업계 간담회(10시)
- 금융·고용 복합지원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 개최(14시)
[한국은행]
- 주요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 유사투자자문업자의 투자자문업 전환 등록신청 안내(6시)
- 최초 외부감사 회사를 위한 감사인 선임제도 온라인 설명회 실시(11시)
- 리딩방·로또 환불을 빙자한 코인 매수 제안 조심(12시)
- 보상범위·한도 확대 대리운전자보험 상품 출시(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반도체 투자를 기존의 두 배 이상인 60조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번 투자로 텍사스주 테일러에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을 증설해 고급 패키징·R&D 시설을 추가할 계획인 가운데 미 정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수십억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지난 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실적시즌이 다가오면서 개별 회사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도는 것보다 고무적인 예상 실적을 제시하는 게 더 중요해졌다며, 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등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이미 이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연내 세차례 금리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첫 금리인하 시점은 경제지표에 달렸지만 인하 자체를 하지 않을 가능성은 적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올해 말 2.4%까지 떨어지고 내년 2%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코로나19 현황
당국은 지난해 8월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명당 1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서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한다. 현재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 보호 위해 '경계' 단계는 유지 중이다.
질병관리청이 올 겨울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에 활용할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코로나19 백신 723만회 분량을 새롭게 확보하는 '2024년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을 확정했다.
질병관리청은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XBB.1.5 백신 추가 접종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단 접종을 희망 시,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한다.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한 국내 코로나19(COVID-19) 관련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연구는 델타·오미크론 변이종 우세 시기에 중증 코로나19 사례와 기저질환 간 관계를 분석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를 정리한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한국의 대응 모범사례 4개가 수록됐다. WHO는 총 6개 분야에서 9개 교훈점을 제시하며, 국가별 시사점과 모범사례를 선정했는데 한국은 3개 영역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대규모 발병 사태가 일어나자, WHO는 접종을 완료하라는 촉구에 나섰다. 한국은 올해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 환자가 11명에 이른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