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블랙야크청년셰르파’ 9기 단원들과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및 본사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대부터 30대까지, 대학생과 직장인 등 청년을 중심으로 선발된 ‘블랙야크청년셰르파 9기’는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Y.A.K.(You Are Keepers) 프로젝트’를 함께한다. ‘Y.A.K.(You Are Keepers) 프로젝트’는 국내·외 환경과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9년째 진행하는 활동이다.
단원들은 향후 1년간 전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익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산불 피해지역 산림조성’, ‘독거노인을 위한 야크효(孝)박스’,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재해 지역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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