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OL트래블체크카드, 출시 한 달 만에 발급 30만장 돌파
SOL트래블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의 공동 작품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만에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
2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쏠트래블체크카드의 발급좌수는 이달 15일 30만장을 넘어섰다. 신한카드는 그간 체크카드에 담을 수 없었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쏠트래블체크카드는 환전 수수료 무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일본 3대 편의점·베트남 그랩(Grab)/롯데마트·미국 스타벅스 할인 드으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내 편의점·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은 쏠트래블체크카드 출시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쏠트래블체크카드 발급 후 3월 말까지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트렁크(3명) 등 총 2558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3월 말까지 해외여행지를 배경으로 찍은 쏠트래블체크카드 사진을 사용 후기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112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발급좌수 30만장 돌파로 1800명에게 각각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월 말까지 응모 후 일본 돈키호테에서 1만엔 이상 구매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라쿠텐 트래블에서 료칸 20%를 즉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카드와 각종 스포츠 마케팅 등 공동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쏠트래블체크카드를 선택해주신 30만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해외 사용과 관련해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총망라한 상품인 만큼 고객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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