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2024년 S/S 신상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는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밝은 색감의 니트웨어와 모헤어(양털을 사용한 원단) 소재의 제품 등 다양한 신상 의류를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카사블랑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 △스코틀랜드 스타일 패션 브랜드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 등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가격은 50만~150만원대로 갤러리아 직영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샵 ‘G.STREET 494 HOMME'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엔 △네덜란드 기반 브랜드 카미엘 포트젠스 △일본 캐주얼 브랜드 사우스투웨스트에잇(SOUTH2WEST8)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봄에는 발랄한 색감과 다양한 원단의 니트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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