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갤러리아 “설날에 프리미엄 와인 선물하세요”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1.24 09:55 ㅣ 수정 : 2024.0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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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직원들이 수입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2종 세트를 이달부터 선보인다.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로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사디말러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사디말러 빈티지 2014(SADI MALOT VINTAGE)’ 샴페인이다. 100% 오크배럴 제품으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가격은 10만~30만 원대다.

 

루이 플뢰로는 부르고뉴 지방 뉘 생 조르주 마을의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포도 자체의 신선함과 와인 산도에 초점을 두어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뉘생 조르주 루즈 2021년’으로 부드러운 타닌감(와인을 머금었을 때 떨떠름하고 입안이 마르는 듯한 느낌) 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격은 6만~16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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