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하리보X인스탁스 미니12' 한정판 굿즈 선봬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3.15 11:22 ㅣ 수정 : 2024.03.15 11:22

즉석카메라·하리보 필름프레임 스티커·엽서 포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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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사이먼]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 중인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하리보X인스탁스 미니12 스페셜 패키지’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하리보 코리아, 한국후지필름과 함께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찾는 고객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 패키지는 즉석카메라(폴라로이드)인 인스탁스 미니12 화이트 본품과 미니필름 10매를 비롯해 하리보 필름프레임 스티커 10매 및 하리보 엽서로 구성됐다.

 

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트렌드를 고려해 하리보 필름프레임 스티커를 패키지 구성에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하리보의 마스코트인 골드베렌과 알록달록한 곰돌이 젤리들로 취향껏 폴라로이드 필름을 꾸밀 수 있다.

 

패키지는 16일부터 여주와 파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내 ‘하리보 블루밍 가든’ 행사장에 마련된 굿즈 판매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하리보 팝업 스토어에서는 독일 하리보 본사에서 직수입한 한정판 굿즈와 젤리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과 하리보 코리아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 ‘하리보 블루밍 가든’은 4월 28일까지 전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공간 연출에 더해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굿즈까지 출시했다”며 “형형색색 봄의 감성으로 꾸며진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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