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023 우수항공사’ 수상 쾌거…안전성·서비스 인정 받아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3.08 09:43 ㅣ 수정 : 2024.03.08 09:43

안전 문화 확립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 높이 평가
"철저한 안전점검·고객 서비스 질 향상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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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어서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어서울이 지난해 우수항공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8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ICN 8 AWARDS)에서 ‘2023 우수항공사’로 뽑혔다. 

 

인천에어포트어워즈는 인천국제공항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업자를 선정한다.

 

인천국제공항은 취항 항공사들이 서비스 향상 및 안전 강화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 평가는 안전문화정착, 체크인편리성, 운항예측성, 조업서비스 등 계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를 고려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항공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안전성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올해도 항공 여행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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