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40304500116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휴젤, 미국 FDA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9% 상승

글자확대 글자축소
박진영 기자
입력 : 2024.03.04 13:13 ㅣ 수정 : 2024.03.04 13:13

 

image
휴젤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휴젤(145020)의 보툴리눔 툭신 제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휴젤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8.70%) 오른 1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젤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툴리눔 제제는 흔히 ‘보톡스’라고 불리는 바이오의약품으로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시술에 주로 쓰인다.

 

휴젤은 올해 중반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FDA 허가로 휴젤은 세계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과 중국, 유럽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