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규 브랜드 캠페인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선보여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3.04 09:36 ㅣ 수정 : 2024.03.04 09:36

국내 최대 규모 출동 네트워크로 지키는 고객의 일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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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보험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화재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의 혜택을 시각화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든 삼성화재가 빠르게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면을 보여주며 내가 필요한 순간 가장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존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라는 것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주는 상황 △도심 속,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총 3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황들을 통해 삼성화재가 가지고 있는 전국 최대의 출동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보여주며 신속하고 신뢰감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26년 연속 자동차보험 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2023 KCSI 기준)한 현재의 모습을 표현했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소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한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대상 이벤트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실력 있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삼성화재가 가진 우수성을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혜택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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