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The Moment',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문화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1.25 10:10 ㅣ 수정 : 2024.01.25 10:10

행사 전후 상권분석 결과 소비 촉진효과 나타나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신한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가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하는 새해 첫 ‘신한카드 The Moment(이하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석 매진됐다.

 

2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다.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이달 2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후 2시 공연을 신한카드 마스터브랜드 소지 고객에게 '1+1'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행사 당일 뮤지컬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스퀘어 주변 음식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는 ‘마이샵’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마이샵’ 이벤트는 고객 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주변 상권의 소비가 늘어났다. 블루스퀘어 공연장 반경 500미터 이내에 위치한 편의점과 요식업종 이용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행사가 없는 주 같은 요일 대비 행사일 이용고객은 9.7%, 이용건수는 9.9%가 늘어났고 매출은 4.7%가 증가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1월 27일 뮤지컬 ‘레미제라블’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더불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 외에 ‘레미제라블’ 전 회차 공연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단독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은 물론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고객중심, 일류신한’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