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9일까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중인 해외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옮긴 고객 대상으로 입고·거래 금액별 최대 61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되는 한국투자증권 계좌의 온라인 거래서비스다. 1주 이상 입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해 투자에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고 있다. 오는 2월 13일까지는 매주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테슬라(TSLA)·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아마존(AMZN) 등 주식을 준다. 

주간별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액 30억원 이상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엔비디아(NVDA) 주식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 고객에게는 1개월 매수수수료 무료와 환율우대 90%(USD 기준) 혜택이 제공되며, 달러지급 이벤트 신청하면 30달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