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2월 분양
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전용 59~120㎡ 1225가구 일반분양
교육·교통·자연을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춰…편의시설도 우수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2월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18평) 177가구 △73㎡(22평) 261가구 △84㎡(25평) 710가구 △120㎡(37평) 77가구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이뤄진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서신동에서도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백제대로·전룡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지역 내 이동이 쉽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진출입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전국 주요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SRT 전라선이 개통돼 전주역에서 수서역까지 직통으로 1시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백화점,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자리잡아 교육 인프라가 훌륭하며 전북도청 스마트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시설도 갖춰져 있다. 특히 반경 1km 이내에 전북 대표 학원가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된 전주천과 삼천을 따라 산책길과 자전거길이 꾸며졌으며 안터공원, 도내기샘공원, 전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이와 함께 전주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전북 테크노파크, 전주일반산업단지, 전주친환경복합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가 단지 주변에 있어 직장과 주거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러닝트랙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키즈룸, 스튜디오 등 문화공간과 주민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안심보관센터 등이 단지별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높았지만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서신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규모 브랜드 대단지"라며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완성형 인프라에 더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전주를 넘어 전북을 대표하는 일등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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