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한다.
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우량 해외자산 투자를 통해 국내 시장에만 편중된 고객자산의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했다.
행사 구성은 △투자비용ZERO △투자고민ZERO △투자불안ZERO △투자부담ZERO 총 네 가지다.
먼저 '투자비용ZERO'는 고객의 우량 해외자산 투자를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올해 6월 말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따. 비대면 계좌 개설한 신규고객은 국내와 미국주식 거래 시 3개월 동안 온라인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투자고민ZERO'는 고객들의 투자고민 해결을 돕는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해외주식 투자정보 콘텐츠를 강화함은 물론,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투자상담을 돕고자 디지털PB센터, 해외 투자자의 야간투자상담을 지원하는 글로벌 나이트 데스크를 운영한다. 이 외에 배당플래너와 공모주플래너 등 다양한 투자솔루션도 지원한다.
‘투자불안ZERO’는 통합증거금제도를 활용해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쉽게 해외주식을 거래한다거나, 나스닥 토탈뷰를 통한 무료 실시간 20호가 시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투자부담ZERO’는 청년세대의 투자 관심 유발을 위해 X2E 마케팅인 ‘혜택’ 서비스를 시행한다.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 캠페인 시즌 2’의 다양한 혜택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동맹 실천을 위해 진행했던 ‘전 국민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 ZERO’ 캠페인을 통해 당사의 많은 고객들이 해외자산으로 자산배분을 하는 데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도 ‘캠페인 시즌 2’를 통해서 AI를 활용해 다양한 해외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편리한 적립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