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삼성증권이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2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연금계좌에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 입금 등을 모두 합산해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우선 연금저축 계좌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을 입금할 경우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단계적으로 최대 70만원을 차등 제공한다.
또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1000만원 이상 입금 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이후 입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55세(계좌 주민번호 기준 1969년) 이상 고객이 순입금한 경우와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한 경우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추가로 연금저축·IRP 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 시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일대일 컨설팅으로 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운용 방법과 가입자의 은퇴 이후까지 예상하는 컨설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