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12.14 10:24 ㅣ 수정 : 2023.12.14 10:24

"마약 위험성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 노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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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가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NH농협손보에 따르면 노 엑시트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시작됐다.

 

최 대표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도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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