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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콘텐트리중앙, '서울의 봄' 흥행 힘입어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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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기자
입력 : 2023.11.27 17:06 ㅣ 수정 : 2023.11.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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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콘텐트리중앙이 투자·배급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몰이를 시작하면서 27일 급등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32% 오른 1만6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로,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기간 매출액 점유율은 79.1%로, 극장을 찾은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로써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은 닷새 만에 189만여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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