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패스아크(330860) : 관계사 네페스라웨에 300억원 금전대여 기한 내년 11월 25일까지로 연장
- 에스엠(041510) : 오는 2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 아이크래프트(052460) : 카카오(035720)와 158억5928만원 규모 엔비디아 GPU&인피니밴드팜 구축계약
- 베스파(299910) : 회생절차 종결
- 엔젠바이오(354200) : 오는 30일 온라인 기업설명회 개최
- 라이프시맨틱스(347700) : 종속사 뉴트라시맨틱스가 세레스에프엔디의 제약 사업부문 양수 결정
- 컨텍(451760) : 한국수자원공사와 18억3181만8181원 규모 표준영상 생성시스템 구매계약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김병환 1차관,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오전 10시, 국회)
- 김완섭 2차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오전 10시, 국회)
- 2023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 2023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 임기근 재정관리관, 소상공인 지원 논의를 위해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방문 및 간담회 개최
- 이차전지·스마트조선 현장 간담회 개최
- 2023년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11월 발행실적
[금융위원회]
-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전북 핀테크 기업들을 만나다(14시)
- 공인회계사 선발인원 결정
- 2023년 금융공공데이터 추가 개방 (정오)
[한국은행]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사무총장 대담(10시, 별관 2층)
-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결과 및 교부일정 안내(정오)
- 2023년 12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투자협회 70주년 기념식(17시)
- '23년 상반기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정오)
- 금융권 합동'사랑의 연탄 나눔'활동 실시(14시30분)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배럴의 자발적 감산 조치를 내년 1분기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산유국 회의에서 OPEC+ 회원국들이 감산 조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 지난 21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모터가 전기차 수요 부진에 당초 35억달러 규모로 예상됐던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을 축소했다며, 이 결정 이후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인해 두 달간 미뤄왔던 생산 계획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지난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미국 증시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증시가 금세 연고점까지 오른 후 현재 저항선을 지나 연말 전망치 4,600에 도달할 것이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연말 전망치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지난 일주일간(11월5일∼1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6174명으로 직전 주 대비 29% 줄었다.
신규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높았다. 고령자 비중은 지난주 39.2%로 직전주(38.5%%)보다 소폭 올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 중 오미크론 하위 EG.5 검출률은 32.4%로, 3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G.5에서 재분류된 세부계통 HK.3 검출률은 9.4% 포인트 늘어난 48.7%로, 8월 이후 계속 증가세다. 면역회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86 변이(피롤라)는 15건이 추가로 검출돼 누적 67건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 명당 1곳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에서 코로나19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하고 있다.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