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배스킨라빈스 ‘단팥죽’·더벤티 ‘호호호빵’, 겨울 간식 출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11.22 09:56 ㅣ 수정 : 2023.11.22 09:56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배스킨라빈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쌀쌀한 겨울 날씨에 딱 어울리는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배스킨라빈스는 겨울 간식 단팥죽을 재해석한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을 내놓았고, 더벤티도 겨울 간식으로 ‘호호호빵’과 ‘호호호떡’을 출시했다. 또 던킨은 겨울 시즌 음료로 ‘화이트 뱅쇼’와 ‘아이스 화이트 뱅쇼’를 리뉴얼 출시했다.

 

■ 배스킨라빈스,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 선보여

 

배스킨라빈스가 겨울 대표 간식 단팥죽을 배라 스타일로 재해석한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을 시즌 메뉴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은 배스킨라빈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죽 제품으로, 국산 팥으로 만든 따듯하고 달콤한 단팥죽 위에 도라에몽의 동그랗고 하얀 주먹을 닮은 소금우유 아이스 모찌를 올려 완성했다. 새알심 대신 아이스 모찌를 더한 단짠 조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겨울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1월 수도권 지역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눈 소식이 있었던 11월 17일 전후 3일간 평균 판매량이 약 30% 증가하는 등 배스킨라빈스 스타일의 단팥죽을 찾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추운 겨울 생각나는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은 12월 말까지 전국 400개 점에서 매장 방문, 배달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팥의 식감이 살아있고 달콤한 맛이 두드러지는 아이스 모찌가 올라가지 않은 ‘단팥죽’도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겨울 간식 붕어빵, 고구마 등을 재해석한 다양한 이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의 맛 ‘도라에몽의 팥붕! 슈붕!’은 붕어빵과 팥을 콘셉트로, 달콤한 팥과 슈크림 아이스크림 조합에 풍미를 높여줄 팥앙금 리본과 통단팥, 그리고 식감을 더해줄 바삭한 버터 쿠키로 완성했다. 이와 함께, 고구마를 듬뿍 넣은 라떼 위에 솔티크림 거품을 올려 단짠 조화를 극대화한 ‘노릇노릇 군고구마 라떼’도 이달의 음료로 선보였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배스킨라빈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단팥죽’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팥죽’과 함께 ‘붕어빵’, ‘고구마’ 등 배스킨라빈스가 재해석한 다양한 겨울 간식으로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mage
[사진=더벤티]

 

■ 더벤티, 겨울 간식 ‘호호호빵·호호호떡’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맞춰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겨울 간식 2종 ‘호호호빵’과 ‘호호호떡’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전에 출시한 미니붕어빵 시리즈와 함께 겨울 간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호호호빵’은 추운 겨울 오래 손에 들고 먹지 않아도 될 만한 먹기 좋은 사이즈의 미니 호빵으로 한입에 쏙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다. 또 고소하고 달달한 통팥 앙금이 가득 들어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호호호떡’은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꿀, 쫄깃한 반죽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쫄깃, 달콤한 씨앗호떡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추운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대표 겨울 간식 호빵과 호떡을 더벤티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해 출시했다”며 “더벤티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겨울 간식 호빵과 호떡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image
[사진=던킨]

 

■ 던킨, ‘화이트 뱅쇼’ 2종 리뉴얼 출시

 

던킨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화이트 뱅쇼’, ‘아이스 화이트 뱅쇼’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던킨의 ‘화이트 뱅쇼’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겨울 꾸준히 사랑받는 시즌 음료다. 와인에 과일과 계피 등을 넣어 따뜻하게 끓인 유럽의 겨울 대표 음료 ‘뱅쇼’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료다. 던킨은 이번 연말을 맞아 계절감이 물씬 묻어나는 ‘화이트 뱅쇼’를 더욱 풍부하고 싱그럽게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화이트 뱅쇼’, ‘아이스 화이트 뱅쇼’ 2종은 모스카토 농축액과 상큼한 과일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논알코올 음료로 출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겨울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이트 뱅쇼’를 더욱 풍부하고 싱그럽게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며 “깊은 과일향으로 돌아온 던킨 ‘화이트 뱅쇼’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포근하게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