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생계형 적합업종 상생노력 유공 중기부장관상 수상

서민지 기자 입력 : 2023.11.20 11:11 ㅣ 수정 : 2023.11.20 11:11

두부·장류·면류·떡류 제조업 등 8개 생계형 적합업종 관리... 제도 준수율 100%
내부통제, 모니터링, 교육 활동 등 제도 관리 성과... “소상공인과 상생협력 · 동반성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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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2023년 생계형 적합업종 상생 노력 우수 유공 포상'에서 최석중 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담당(오른 쪽)과 정기환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CJ프레시웨이는 13일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열린 '2023년 생계형 적합업종 상생노력 우수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고자 식품 제조업과 특정 업종 및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두부와 장류, 면류, 떡류 제조업 등 8개의 '생계형 적합업종'을 내부 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생계형 적합업종' 전담 조직을 꾸려, 식자재 유통과 연계한 내부통제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 '생계형 적합업종'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돕고자 뉴스레터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내 소통을 강화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임직원과 협력사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진행한 결과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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