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입력 : 2023.11.08 14:47 ㅣ 수정 : 2023.11.08 14:47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CME 해외파생 수수료 및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CME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카고 금융상품 선물거래소로 지수·금속·에너지·통화선물을 거래하는 대표 파생상품 거래소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해외선물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신규 계좌 고객 및 2023년 8월 1일 이후 해외파생상품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 계좌 및 FX마진(유사해외통화선물) 거래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선물계좌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및 미니 계약당 USD $2.49 수수료를 적용하고, 마이크로 상품 계약당 $1.00, Micro Crude Oil(MCL) 상품은 $1.5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는 농축산물과 Nikkei225 $를 제외한 CME거래소 USD 결제상품 대상이며,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
아울러 해외파생상품 계좌 고객 대상으로 매주 1계약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거래 시 최대 7잔까지 받을 수 있다.
매주 거래량에 따른 추첨권을 차등 지급하며, 주차별 경품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과 애플워치 SE2를 제공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 발생 시 신한투자증권이 부담한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