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올해 첫 미래에셋 'MEET-UP Project’ 개최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미래에셋 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
8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 센터원빌딩에서 열린 ‘미래에셋 MEET-UP Project’는 해외교환 미래에셋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배움과 더불어 해외 각 지역에 파견된 장학생들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0여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혁신'을 주제로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Mind miner)의 특강에 이어 장학생들의 정보교류 시간이 진행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해외교환 학생이라는 공통된 경험을 가진 장학생들이 서로의 고민과 관심사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성장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견문을 넓혀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부터 해외교환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글로벌 특파원(기자단)과 쉐어링데이(봉사활동)등 장학생들을 위한 특별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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