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인사]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지역총괄 구혁서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송서영 기자 입력 : 2023.11.07 17:16 ㅣ 수정 : 2023.11.07 17:26

엄격한 성과주의 원칙에 기반...구혁서 부사장 승진, 홍승범 상무 승진, 김경우 이사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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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혁서 부사장, 홍승범 상무, 김경우 이사 [사진=LX인터내셔널] 

 

[뉴스투데이=송서영 기자]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인도네시아 지역총괄 구혁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석탄, 비철, 철강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을 총괄하면서 니켈 광산 등 미래 자산 확보를 주도하고 있다.

 

구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을 거쳐 현재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M&A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담당 홍승범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니켈 등 금속 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김경우 광물사업담당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엄격한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사업과 현장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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