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하나증권이 이달 중순 '내 아이와 함께하는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내 아이와 함께하는 투자 콘서트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증권 비대면 자녀 계좌 보유 고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계좌 미보유 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규 개설 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정보 커뮤니티 아이엠스쿨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투자 콘서트는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콘서트로, 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를 맡아 '내 아이 부자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투자 콘서트 현장 참석 전원에게는 국내주식 매수쿠폰과 어린이 경제 도서, 하나증권 에코백, 금융교육 수료증 등이 증정된다. 또 행사 내 퀴즈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이 지급된다.
오창석 하나증권 손님지원본부장은 “어린이들이 금융 교육을 통해 저축생활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금융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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