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KB국민카드가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발급 25만좌를 기념해 서울 3대 도넛 맛집 중 하나인 올드페리도넛과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6일 KB카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지역 올드페리도넛에서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컬러를 입힌 ‘노리2 도넛’이 판매된다.
KB국민카드와 올드페리도넛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11월 4일까지 올드페리도넛 매장 방문 후 ‘노리2 도넛’구매하고 SNS 인증한 고객에게 한정판 그립톡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로 올드페리도넛 직영 매장(가로수길점, 한남점, 잠원점, 사당점)에서 Mastercard 브랜드 KB국민 체크카드로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0% 캐시백(회원별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노리2 도넛’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블루(KB Pay), 민트(Global), 블랙(Play) 3종으로 출시됐으며 다양한 시각적, 미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블루는 블루 컬러 초콜릿 커버와 상큼한 레몬 필링을, 민트는 민트 컬러 초콜릿 커버와 민트 필링을 채웠다. 블랙은 다크 초콜릿 커버에 옥수수 필링을 결합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해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트렌디 디저트를 즐기는 MZ세대에 맞춘 이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벤트를 지속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