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는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24년 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 △100억원 이상에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과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2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피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 대상이다.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최근 국내 주식 또는 해외 주식을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원하는 금액만큼 편리하게 모아갈 수 있도록 ‘주식모으기‘ 서비스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 종목별 연관 관계와 최신 정보를 그래프 형태로 제공하는 ‘종목탐험’ 서비스를 신규 출시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