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IN 대구' 마치고 'IN 서울'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3.09.22 16:36 ㅣ 수정 : 2023.09.22 16:36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세미나 성황리 종료
12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1000명 규모 'IN 서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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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고객들과 증권PB들을 초청해 진행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22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올해 지방에서 진행하는 PRIME CLUB 투자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앞서 3월과 5월에 각각 부산과 대전에서 투자 세미나를 거쳤다.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는 민재기(필명 키맨) KB증권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장의 사회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1부에서는 김원구 KB증권 대구지점장(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2024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2부는 ‘인공지능(AI)가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김권진(필명 드림플래너) KB증권 PRIME센터 부장이 발표했다. 권 부장은 현재 시장에서 AI가 차지하는 위치와 투자자들이 반도체 종목들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해 재밌고 유쾌하게 풀었다. 

 

특히 2부의 마지막 시간엔 ‘PRIME CLUB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그간 PRIME CLUB에서 소개된 유망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주식 관련 상식 등 고객들이 알아두면 도움 될만한 다양한 주제들을 나눴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고객들은 TV나 증권방송을 통해서만 보던 투자 전문가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점과, 어려운 주식 관련 내용을 유쾌한 방식의 강연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쏟아냈다. 

 

KB증권 PRIME센터는 이번 대구 지역을 끝으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지방 일정을 마무리에 들어간다. 그러면서 오는 12월 9일에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00명 규모로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준비한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분들을 직접 찾아 뵙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저희 투자 전문가를 믿고 응원해주는 고객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해 현재 171만명의 고객들이 이용 중이다. 이는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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