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 ‘에쓰오일 랜드’ 新광고 공개
경쾌한 멜로디의 새로운 광고삽입곡 ‘두 잇 송(Do It Song)’도 선보여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에쓰오일(S-OIL)이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 ‘구도일 캔 두 잇(GoodDoil Can Do it)’을 공개했다.
에쓰오일 새 광고는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이 사는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 ‘에쓰오일 랜드’를 소재로 긍정의 힘과 응원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 ‘에쓰오일 랜드’를 구현한 화려한 볼거리와 영상미가 특징이다.
영상은 도심 한 주유소에 구도일 주유원이 반갑게 인사한 후 주유기 속 세상인 에쓰오일 랜드로 바뀌면서 시작한다.
에쓰오일 랜드는 다양한 역할의 구도일들이 존재하는 가상의 섬 세 곳(파워랜드, 에코랜드, 퓨처랜드)이 존재한다.
세 개의 섬에서 생산한 힘·깨끗함·새로움을 담은 기름방울은 중앙의 에쓰오일랜드에서 합쳐져 주유기 바깥 세상으로 이어진 하늘로 힘차게 솟구친다.
수많은 구도일들이 함께 이번 광고캠페인 슬로건 ‘구도일 캔 두 잇’을 외치고 다시 주유기를 통해 현실로 나오며 광고는 끝난다.
영상에 대한 몰입도를 더해주는 새로운 광고 삽입곡 ‘두 잇 송(Do It Song)’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좋은 기름이니까!’로 기억되는 에쓰오일의 중독성이 있는 CM송은 시대적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변주되며 소비자 감성을 자극해왔다.
이번 광고에서는 브랜드 메시지와 광고 슬로건을 중독성 있고 경쾌한 톤의 멜로디로 담아 낸 ‘두 잇 송’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기가 소비자들과 에쓰오일을 연결하는 소통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했고 새로운 두 잇 송에 맞춰 장면 하나하나를 정교한 3D(3차원)로 구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며 "에쓰오일의 변치 않는 진심과 응원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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