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 소아암 아동 돕기 5000만원 기부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09.15 10:24 ㅣ 수정 : 2023.09.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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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연남동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2023년 소아암 아동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아동 돕기에 앞장서 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뿐 아니라 성장과 사회 적응,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적 회복 등 지원 영역을 확장해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2년부터 11년간 약 60억원의 기금으로 소아암 어린이 639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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